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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힙합그룹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가 힙합친구 덕분에 통화권을 획득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는 102보충대대 입소와 함께 본격적인 군 생활에 돌입한 병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작된 입영행사. 흥겨운 축하무대가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예비병사들의 표정은 밝을 수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사회자는 "호응을 잘 해주는 병사에게 부모님과의 통화권을 주겠다"는 제안을 내걸었다.
이어진 축하무대에서 통화권 획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슬리피와 함께 부대를 찾은 힙합친구들이었다. 격렬한 안무에 결국 사회자는 친구에게 통화권을 선물했다.
'진짜 사나이2'에는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 방송인 샘 오취리, 그리고 보이프렌드 멤버 영민, 광민까지 총 11명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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