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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버커루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설현은 시크와 빈티지를 동시에 살린 시즌 무드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설현은 시크한 감성의 블랙 레더진은 물론 화이트 디스트로이드 데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탄탄한 보디 라인이 돋보이는 건강미를 자랑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에 맞춰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눈빛과 완벽한 포즈로 남심을 자극하며 차세대 광고퀸 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설현은 영화 ‘강남1970’에서 이민호 동생 강선혜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했으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막내딸로 맹활약 중이다. 또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색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AOA 설현. 사진 = 버커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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