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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생물 커플' 가수 장수원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을 찾는다.
16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장수원과 장도연이 오늘 진행되는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장수원과 장도연은 지난 1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물'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tvN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로 제작된 '미생물'에서 장수원과 장도연은 로봇연기, 엉터리 러시아어 등 코믹한 연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이 '마녀사냥'에서 펼칠 화끈한 입담에 시선이 쏠린다.
장수원과 장도연의 '마녀사냥' 녹화분은 오는 20일 방송 예정이다.
[가수 장수원(왼쪽)과 개그우먼 장도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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