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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허각의 미니 3집 타이틀곡 ‘사월의 눈’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순항중이다.
허각의 신곡 ‘사월의 눈’은 17일 공개 직후 멜론 실시간 차트 3위로 진입했으며, 이후 오전 2시 차트에서 1위로 뛰어오르며 정상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오전 6시 기준으로는 멜론, 지니, 몽키3, 올레뮤직 등 4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사월의 눈’은 끝없이 펼쳐진 하얀 설원 한가운데 서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한편의 시를 감상하는듯한 고급스러운 가사가 특징이다. 허각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성코드를 변주시켜 또 다른 허각표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한편, 허각은 2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로 활동을 시작한다.
[허각. 사진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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