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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정재의 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영화 ‘하녀’ 속 저택 못지않은 이정재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의 집은 지난 1월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의 열애설 보도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세령 상무와의 데이트 장소였던 이정재의 집은 지난 2013년 6월 정우성과 나란히 분양받은 삼성동 고급주택이라고 알려져 잇다. 이정재, 정우성의 집이 있는 건물은 지하3층, 지상 15층 규모로 단 18세대만이 거주하고 있으며 1가구당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마련돼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집은 상위 0.1%를 상대로 분양이 시작됐으며 현재 시세는 34억~36억원에 이른다. 심지어 한강 조망권과 개발로 인해 가격이 더 치솟고 있다고. 또 해당 건물엔 이정재, 정우성 뿐만 아니라 박유천도 거주중이다.
[이정재 집. 사진 =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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