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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최자의 생일을 축하했다.
개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차린 건 많이 없지만. 최자 생일"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자는 테이블 앞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컵라면 위에 젓가락을 올려놓고 있고, 캔맥주도 눈에 띈다. 최자는 모자를 뒤로 쓴 채 반필 티셔츠 차림이며 턱수염을 더부룩하게 기른 모습이다. 카메라 대신 컵라면 등이 놓인 테이블을 응시하고 있다. 1980년생으로 3월 17일이 생일이다. 또 다른 사진은 이 모습을 배경으로 한 개코의 셀카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차린 건 없네",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이다.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왼쪽), 개코. 사진 = 개코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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