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선발출전한 스완지시티가 리버풀에 패했다.
스완지는 17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1로 졌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리버풀전에서 선발출전해 후반 35분 다이어와 교체될때까지 80분 가량 활약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리버풀전 활약에 대해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스완지 선수 대부분은 평점 6점을 기록했다. 골키퍼 파비안스키는 평점 8점을 획득해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리버풀의 헨더스은 골키퍼 미그놀렛과 함께 평점 8점을 부여받았다.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제라드는 평점 6점에 그쳤다.
[기성용의 리버풀전 경기장면.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