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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안시우에게 광고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배우고 싶어요' 코너로 활약 중인 안시우는 "스파이크 강시브 리시브 테니스~"라는 중독성 있는 개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SNS상에서는 이미 각종 패러디 버전과 함께 방송 영상이 3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매주 이슈가 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웃찾사 녹화 현장엔 안시우를 직접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안시우의 인기는 광고계의 러브콜로도 이어지고 있다. 안시우는 현재 은행권,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고 이 외에 레저시설, 캠페인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연 제의를 받으며 떠오르는 대세 개그맨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배우고 싶어요' 속 안시우의 귀여운 동작과 독특한 말투는 시청자들에게 호감으로 다가와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높아진 인기에 안시우는 "너무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 '배우고 싶어요' 뿐 아니라 더욱 재미있는 코너들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웃찾사'는 봄 개편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 될 예정이다.
[개그맨 안시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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