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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성웅이 '신분을 숨겨라'로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17일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측은 "박성웅이 '신분을 숨겨라'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박성웅의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우와한 녀' 이후 2년만으로, '우와한 녀'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분을 숨겨라'는 잠입 수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수사 5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식샤를 합시다2' 후속으로 편성됐다. 특히 '나쁜 녀석들' 김정민 PD의 후속작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성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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