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강진웅 기자] SK 박정권이 KIA 임준섭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가동했다.
박정권은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1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1B 1S에서 임준섭의 140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SK는 KIA에 7회초 현재 7-1로 앞서 있다.
[SK 박정권.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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