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돌아온 윤명준, NC전 1이닝 2K 퍼펙트로 눈도장

시간2015-03-17 16:02:5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이래서 마무리 후보다. 두산 베어스의 마무리 후보 윤명준이 시범경기 첫 등판서 합격점을 받았다.

윤명준은 17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9회초 등판, 1이닝을 1탈삼진 퍼펙트로 틀어막았다. 투구수 12개 중 스트라이크가 9개였고, 직구 7개, 커브 5개를 섞어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전광판 기준 144km까지 나왔고, 주무기인 커브의 각 또한 살아 있었다. 삼진을 솎아낸 결정구는 125km 커브와 144km 직구.

윤명준은 지난 시즌 61경기에 등판해 7승 3패 16홀드 평균자책점 5.27의 성적을 남겼다. 기록 자체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 팀이 필요할 때마다 마운드에 올라 제 역할을 해냈다. 상황을 가리지 않고 등판했다. 빠른 공과 커브를 주무기로 타자를 제압한다. 노경은의 부상 이탈로 마무리를 맡을 것이 유력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7일 경기를 앞두고 "명준이는 괜찮으면 마무리로 간다. 상태가 좋다고 하니 생각대로 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명준은 팀이 3-5로 뒤진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첫 상대 최재원을 125km 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윤명준은 후속타자 지석훈을 1루수 땅볼 처리했다. 곧이어 강민국도 5구째 144km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윤명준은 이전까지 2군 연습경기에 등판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12일 함평 KIA 타이거즈 2군전서 1⅓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최고 구속은 143km. 지난 14일 상동 롯데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는 6회말 구원 등판, 1⅔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했다. 기록은 썩 좋지 않았지만 최고 구속이 145km까지 나왔다. 당시 윤명준의 투구를 지켜본 전력분석원은 "지난 등판보다 밸런스와 구위가 더 좋아졌다"고 했다. 과정이 무척 순조로웠다.

착실히 몸 상태를 끌어올린 윤명준은 시범경기 첫 등판부터 쾌투로 존재감을 뽐냈다. 김 감독이 마무리 후보로 윤명준을 점찍은 이유가 있었다. 그는 "명준이가 있어서 불펜 구상에 유야가 생겼다. 없으면 안 된다"고 믿음을 드러냈고, 윤명준은 이에 응답했다. 팀은 4-5 한 점 차로 패했지만 윤명준의 첫 등판 호투는 분명 의미가 컸다.

윤명준은 "오늘 생각보다 밸런스가 좋았다"며 "직구와 커브 감각도 괜찮았다. 지금 컨디션은 100%지만 아직 경기 감각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 생각만큼 몸쪽 제구가 잘 안 됐는데 이 부분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도 "오래간만에 명준이의 좋은 모습을 봤다. 전반적으로 준비를 잘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윤명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베스트 추천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