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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최여진이 여성 속옷을 들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윽..정준영 내 팬티 가지고 뭐하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영이 여성 속옷을 든 채 잔뜩 찌푸린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이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에 쓰려나?" "저런 모습 낯설지 않아. 일상 같다" "왜 이렇게 웃긴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여진과 정준영은 케이블채널 Mnet 새 드라마 '더 러버'에서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더 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20~30대 커플 4쌍의 동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작품이다.
[정준영. 사진 = 최여진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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