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은지원이 금연에 어려움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출연해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은지원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데"라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말에 "금연을 했다. 3일 했다"며 "이게 금연이 금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술도 끊어야 되더라. 3일 정도 딱 끊었는데 술 먹고 다시 피웠다"고 털어놨다.
은지원은 "'비타민' MC로서 건강관리 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