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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걸그룹 카라 허영지에게 다양한 고추를 가르쳤다.
17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이국주는 허영지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먼저 씨앗 가게에 들른 이국주와 허영지는 다양한 씨앗에 눈이 휘둥그레 졌다. 그러던 중 이국주는 고추 씨앗에 눈길을 보냈고, 영지에게 "영지야, 어떤 고추가 좋은 고추야?"라며 "큰 고추"라고 말했다.
이에 허영지는 부끄러워했지만, 이국주는 계속 이어 상단에 자리했던 '임꺽정 고추' 씨앗을 발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다양한 고추 씨앗을 들고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허영지 역시 민망해 하면서도 웃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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