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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을 맡았다.
최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설연휴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편성된 '아빠를 부탁해'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도 내레이션을 맡았던 이효리가 정규 방송에서도 내레이션을 맡은 것. 이번주중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효리는 부녀관계 회복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는 '아빠를 부탁해' 기획의도에 크게 공감하고 제작진의 내레이션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지난 2010년 SBS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장혁재PD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50대 아버지와 20대의 딸이 일주일 중 하루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SBS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가수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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