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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리더 아이린이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네이버뮤직을 통해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TV’가 생중계됐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컴백 소감 및 새 앨범 소개를 전했다.
이날 아이린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고등학생인 예리의 교복을 다려주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예리는 올해 17세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에 대해 아이린은 “조이가 학교 다닐 때도 (교복) 셔츠를 종종 다려줬다. 그렇게 조이를 키웠다”며 팀내 ‘엄마’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예리는 “아이린이 다려준 셔츠를 학교의 아이들에게 자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랑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네이버뮤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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