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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배우 이종원에게 백허그를 했다.
18일 방송된 SBS '즐거운가'에서는 숭어 요리에 나선 이종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원은 숭어 요리를 하기 위해 부엌에 있었다. 이 때 재경은 직접 만든 앞치마를 해주기 위해 이종원에게 다가갔다.
재경은 이종원을 뒤에서 안았고, 갑작스러운 백허그에 이종원은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재경은 "생각보다 허리 둘레가.."라며 이종원에게 굴욕을 줬고, 이종원은 머쓱해 하며 "배둘레햄"이라고 말했다.
한편 '즐거운가'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한밤의 TV연예'가 방송된다.
['즐거운가' 이종원, 재경.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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