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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5월 중순 가요계에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5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일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8월 정규앨범 'DARK & WILD' 발매 이후, 무려 9개월만의 컴백 소식이다.
4월 컴백을 확정 지은 엑소와 컴백 날짜를 조율 중인 빅뱅에 이어 방탄소년단까지 새 활동 소식을 전하며, 2015년 보이그룹 대컴백이 가시화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 BTS BEGINS'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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