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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학주가 장동건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SM C&C 측은 19일 "이학주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학주는 다수의 연극과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아 왔으며, 이미 독립영화계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검증 받아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로 '2014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수상자 자격으로 '제13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을 맡을 예정이다.
SM C&C는 "이학주는 이미 검증된 연기실력을 갖춘 배우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향후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학주는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비롯 '밥덩이','황무지'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현재 많은 상업영화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도연, 김남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에 출연해 본격 상업영화의 행보를 알렸다.
[배우 이학주. 사진 = SM C&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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