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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의 집을 찾았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타국에서 외롭게 지내는 장위안을 위해 고향 음식을 싸들고 집을 찾은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전현무와 장위안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각별한 사이가 됐다. 녹화 당시 전현무와 장위안은 반려견의 이름, 2% 부족한 살림 솜씨 등 공통점을 끊임없이 발견하며 브로맨스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전현무는 전현무의 팬인 장위안 어머니와 막힘없이 통화를 나누며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또 전현무는 얼마 전 생일을 맞은 장위안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 주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장위안(첫 번째 왼쪽)과 전현무.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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