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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강예원이 남성패션지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강예원은 최근 출연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당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보였다.
강예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힘든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눈물을 흘렸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또 개봉을 앞둔 로맨틱코미디 영화 '연애의 맛' 속에서 비뇨기과 의사를 연기하며 겪은 민망했던 얘기도 털어놨다.
강예원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예원.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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