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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하하와 별의 결혼소식을 들은 가수 김종국의 반응을 전했다.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는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 아버지의 칠순잔치에 초대돼서 갔다"며 "그 때 별이 자리에 있길래 '친한가 보다' 했다. 그런데 여자친구라면서 결혼할 거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 말을 듣고 물론 놀랐지만 축하할 일인데 김종국이 밥을 먹다가 숟가락을 내려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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