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의 간판타자 나성범(26)이 시범경기 1호 홈런포를 기록했다.
나성범은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1-1 동점이던 5회말 2아웃에서 등장해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상대 투수 윤성환의 초구를 받아쳐 비거리 120m짜리 아치를 그린 나성범의 홈런은 올 시범경기 마수걸이 홈런으로 기록됐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