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t 5선발 후보' 장시환-정대현의 엇갈린 희비

시간2015-03-20 15:59:01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문학 강진웅 기자] kt 위즈의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장시환과 정대현의 희비가 엇갈렸다.

kt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SK 타선에 난타를 당하며 4-8로 패했다.

이날 kt는 5선발 경쟁 중인 장시환과 정대현을 모두 마운드에 올렸다.

먼저 장시환이 선발로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다소 여유가 없는 투구를 보이며 SK 타선에 홈런 1개 포함 안타 14개를 내주며 난타를 당하고 무너졌다. 장시환은 이날 4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져 14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8실점(6자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비자책) 하며 호투해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날 볼넷 3개에서 볼 수 있듯 제구가 불안한 모습이었다.

장시환의 이날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에 달할 정도로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제구가 불안했고, 안타를 연속해서 맞으며 여유 없이 불안한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때문에 추가 실점을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점수를 내주며 대량 실점을 기록했다.

장시환은 1회 실점 위기를 넘겼지만 2회, 야수들의 실책과 불운이 겹쳤지만 그 사이 더욱 흔들리며 3점을 내줬다. 박정권과 임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가 됐고, 박재상의 타구가 3루수 문상철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며 안타로 연결돼 선취점을 내줬다. 나주환을 2루수 실책으로 출루시키며 1점을 더 내준 장시환은 이후 1사 1,3루에서 이명기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3점째를 허용했다.

3회초 박정권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은 장시환은 4회 무너졌다. 특히 타자들이 2회와 3회 각각 점수를 뽑으며 3-4까지 추격한 상황에서 4회에만 4점을 내주며 무너져 팀 전체 사기에도 영향을 줬다. 특히 4회초 초반부터 4연속 안타를 맞으며 장시환은 완전히 페이스를 잃었고, 이는 4회 4실점의 빌미가 됐다.

장시환과 함께 5선발 경쟁 중인 정대현은 장시환에 이어 팀이 3-8로 뒤진 5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정대현은 앞서 지난 1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패전 투수가 됐지만 삼진 5개를 잡아내며 희망을 보였다.

정대현은 이날 시범경기 들어 두 번째 등판 기회를 얻었다. 4회까지 난타를 당했던 장시환과 달리 정대현은 5회초 등판 하자마자 삼진 2개를 곁들이며 삼자 범퇴를 기록했다. 6회에는 2사 후 박정권을 몸에 맞는 볼, 임훈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박재상을 1루 땅볼 처리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정대현은 7회에도 박진만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정대현은 공 8개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정대현은 이날 4이닝 동안 51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두 투수 모두 지난 시즌 종료 후 20인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으로 조범현 감독의 선택을 받아 kt 유니폼을 입었다. 지금까지 소속 팀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얻지 못했던 장시환은 올해 kt에서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또 정대현은 군 입대를 미루고 시작한 시즌이기 때문에 벼랑 끝에 섰다는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장시환과 정대현은 이전 소속팀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선수들이었지만 kt에 와서 선발 투수 경쟁에 합류했고, 스프링캠프부터 시작해 두 투수는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이날 경기에서 장시환과 정대현은 희비가 엇갈렸다. 다만 두 투수 모두 제구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는 점은 조 감독의 고민을 쉽게 풀리지 않게 하고 있다. 제구력을 하루 빨리 향상시키는 것이 두 투수의 시급한 과제다. 과연 두 투수 중 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투수가 있을지, 아니면 제 3의 투수가 5선발 자리를 꿰찰지 향후 kt의 선택이 주목된다.

[kt 장시환(왼쪽)과 정대현. 사진 = 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kt 위즈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