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KIA가 20일 시범경기 잠실 두산전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5연패를 여전히 끊지 못했다. 9회초 1사 3루 찬스가 있었으나 뼈 아픈 주루사로 득점 기회를 놓쳤다. 선발 조쉬 스틴슨은 5회 1사까지 노히트 피칭을 했으나 볼넷이 4개로 적지 않았다. 결국 5이닝 2실점.
김기태 감독은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남은 2경기서 최선을 다하겠다. 최상의 상황에서 개막전을 맞이하겠다”라고 했다.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