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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장미여관의 포토샵 사진이 화제다.
19일 장미여관은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콘서트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의 티켓 예매페이지를 공개했다.
이 티켓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장미여관의 사진이 눈길을 끄는데, 멤버들은 전혀 알아볼 수 없는 수준의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장미여관의 리더 강준우는 "사무실에서 얼굴보정을 해주지 않는다. 잘생기게 포샵해달라"며 페이지에 의뢰를 하였고 관리자는 "페이지 개설 이후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다"며 포샵된 장미여관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25일,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는 2015년을 맞이하여 누구나 세웠을 법한 새해의 다짐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중간점검 해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장미여관의 감성적인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뮤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밴드 장미여관. 사진제공 = 포샵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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