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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기욤이 벨기에 여행 중 캐나다로 돌아간 뻔 한 위기에 처했다.
21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7회에서는 벨기에로 여행을 떠난 유세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기욤 패트리(캐나다), 타일러 라쉬(미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수잔 샤키야(네팔), 장위안(중국)이 축제 '뱅슈 카니발'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벨기에 최대 축제 '뱅슈 카니발'을 즐기고 온 친구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맥주 종류를 팔아 기네스북에 오른 펍에 방문해 벨기에 맥주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다음날 줄리안 부모님을 뵙기 위해 준비하던 중, 기욤이 "여권이 들어있는 가방을 잃어버렸다"고 말해 모두 깜짝 놀랐다. 이에 제작진을 포함한 친구들은 다급하게 온 방안과 짐을 뒤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친구들의 몰래 카메라인 줄 알고 느긋하게 주변을 찾아보던 기욤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곧 이 상황이 진짜임을 깨닫고 자신 때문에 일정에 차질이 생길지도 몰라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했다.
여권은 해외여행 할 때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중요한 것으로 분실했을 때 신분 위조 등의 범죄 가능성에 노출 될 수 있는 위험 상황이다.
위기 상황에 처한 기욤의 최후 행방이 담긴 '내 친구 집'은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기욤.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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