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재희가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농업한류 지구촌을 깨우다' 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재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농업한류 지구촌을 깨우다'의 내레이터로 부드러우면서도 진중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농업한류 지구촌을 깨우다'는 15일 방송된 1부 '아시아에 심은 맞춤형 새마을 운동'에 이어 22일 방송되는 2부 '아프리카에 심은 상생형 새마을 운동' 으로 구성된 2부작 다큐멘터리다.
지난 12월부터 코이카(KOICA)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인연으로 이번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송재희는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목소리로 이야기의 진정성을 담아 냈다.
또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에 감성을 더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에 따뜻함을 높였다.
내레이션을 마친 송재희는 "많이 긴장했지만 스태프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임했고, 코이카 홍보대사로서 코이카에서 진행하는 국제사업에 참여 할 수 있어 의미있고 흥미로운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전 7시 20분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농업한류 지구촌을 깨우다' 2부를 통해 다시한번 송재희의 내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배우 송재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