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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성시경이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연예계 최강 브레인임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는 성시경과 김동현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밤심부름꾼으로 분해 스릴 넘치는 추리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추리력을 바탕으로한 레이스가 진행된 만큼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알려진 성시경 활약이 두드러졌다. 성시경은 본 미션이 시작되자 건물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척척 발견해낼 뿐만 아니라 뛰어난 직감과 두뇌로 엄청난 해결능력을 선보였다. 이에 모든 출연자들의 경계 대상 1순위가 됐다.
또 '런닝맨' 멤버들 못지않은 의심본능과 포커페이스로 만나는 출연자들을 혼란시키는 등 만만치 않은 내공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거기에 격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으며 의외의 승부사의 모습까지 드러냈다.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런닝맨' 성시경.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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