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김예원·이종현♥공승연, 거침없는 두 부부 탄생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김예원과 헨리, 이종현과 공승연이 가상 부부가 됐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첫 데이트를 시작한 헨리, 김예원, 이종현, 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두 번의 데이트를 한 후 누구를 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모두 다른 매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한 사람을 기다렸다. 우선 이종현은 김예원을 지나치며 “나중에 부부 동반 모임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김예원도 “알겠어요, 남의 남편”이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그러나 헨리와 김예원의 마음이 통했다. 헨리와 김예원은 서로 부끄러워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행히 네 남녀의 마음이 모두 통했고,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헨리와 김예원은 서로를 선택했고 공승연과 이종현도 서로를 지목했다. 이들은 “행복하게 살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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