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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재현이 선배로서 딸 혜정에게 조언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과 조혜정은 아침에 두유를 함께 나눠 마시고는 각자 할 일을 했다.
혜정은 방으로 들어가 대본을 봤고, 조재현은 혜정의 방을 기웃거리다가 결국엔 거실로 돌아와 TV 시청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재현은 "보니까 대본을 쌓아 놓고 보고 있는 것 같더라. 그냥 멀찌감치 보다가 왔다"며 "자기가 부딪치고 스스로 느껴야 한다. 저도 예전에 그랬다"고 말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방송인 이경규 이예림, 배우 조재현 조혜정,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출연하는 부녀 리얼 버라이어티다. 가수 이효리가 내레이션, 아이유가 OST에 참여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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