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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태민 "솔로 활동, 멤버 빈자리 느꼈지만 팬들 사랑 독차지"
2015-03-21 22:05:05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솔로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샤이니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태민은 솔로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을 묻자 "활동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멤버들의 빈자리를 되게 많이 느꼈고 그만큼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좋았던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온유는 "뿌듯하더라"고 했다.
['연예가중계' 샤이니 태민.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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