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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배두나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2012년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다.
그러다 지난해 5월 칸 영화제에서 두 사람은 끝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배두나가 한국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것.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 기간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한편 배두나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뷔통 2015 가을·겨울(FW) 컬렉션 쇼'에 참여 중이며, 워쇼스키 형제와 호흡을 맞춘 미국 드라마 '식스8' 방영을 앞두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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