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주장 이범호가 kt 위즈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범호는 22일 수원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2,3루에서 kt 선발 앤드류 시스코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대형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KIA는 kt에 3회초까지 4-0으로 앞서고 있다.
[KIA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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