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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판 '비정상회담'의 한국대표 한동수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인 장위안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한동수는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판 '비정상회담'인 '세계청년설(世界靑年說)'의 촬영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청년설'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장위안의 모습도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JTBC는 최근 중국 제작사와 '비정상회담'의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9일 장수위성TV를 통해 첫 전파를 쏘아 올리는 것을 확정한 상태다.
한국판과 마찬가지로 호주,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등 다국적의 대표들이 함께 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대표로는 한동수가 출연한다.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한동수는 다수의 중국 방송 출연 경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출신 장위안은 지난 20일 모국에서 진행된 '세계청년설' 녹화에 참여했다.
[장위안과 한동수(첫 번째 왼쪽부터). 사진출처 = 한동수 웨이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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