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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배우 정석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신곡을 선보이는 백지영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최근 정석원이 출연하는 영화 '대호' 촬영장에 푸드트럭을 보낸 백지영은 "남편을 위한 것도 있지만 최민식 선배님이 너무 좋다"고 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백지영은 "남편의 가장 큰 장점은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며 정석원의 남편 점수로 "99점이다"며 웃었다. 리포터가 "세간에 아직도 신혼 같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백지영은 "누가 그러냐? 루머가 아닌 것도 있구나"라고 너스레 떨며 함박웃음 지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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