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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침밥으로 망고 접시를 받은 추사랑이 한바탕 애교 퍼레이드를 벌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0회는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편으로 꾸며졌다.
아침식사 메뉴로 망고와 딸기를 선택한 추사랑. 먼저 아빠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손질한 망고 접시를 전달 받은 추사랑은 테이블에 앉아 말을 따라하는 고양이 인형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식사 준비를 마친 추성훈이 곁으로 다가오자 추사랑은 망고를 손으로 가리키며 배우 이계인 말투로 "먹습니다"를 외치고, 추성훈을 깨무는 등 애교 많은 딸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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