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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신화가 줄줄이 1위를 싹쓸이 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5 신화 17TH ANNIVERSARY CONCERT ‘WE‘가 열렸다.
신화는 이날 공연에 앞서 SBS ‘인기가요’에서 ‘표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신화는 이번 활동으로 총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대해 이민우는 “여러분들 덕에 좋은 소식을 들었다”고 고마움을 표했고, 김동완은 “기분도 좋은 김에 더욱더 멋진 공연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신혜성은 “트로피 기록 경신을 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동완은 “피똥쌀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는 지난달 정규 12집 앨범 ‘WE’을 통해 완전체로 컴백, 화려한 활동을 펼쳤다.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장수 아이돌다운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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