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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림 그리기에 재미를 붙인 추사랑이 자화상을 완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0회는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편으로 꾸며졌다.
딸 추사랑과 함께 전시회장을 찾은 격투기선수 추성훈. 전시회장에는 직접 그린 그림을 스캔해 3D로 표현해주는 서비스가 마련돼 있었다.
아빠가 그린 그림이 3D가 되는 것을 보고 흥미를 느낀 추사랑은 직접 크레파스를 손에 쥔 채로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완성된 그림을 본 추성훈은 "사랑아, 이게 뭐야?"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사랑이"라고 답하며 자신을 그린 것임을 알렸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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