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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군 입대를 앞둔 멤버 신동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예성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을 더듬어. 신동아, 조심히 잘 다녀와. 예성 신동 2007"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07년 풋풋하던 예성과 신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 포즈로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신동은 24일 낮 경기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를 통해 입소, 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이날 별도의 입대 행사나 인터뷰는 진행되지 않는다.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동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동이 조용하게 입대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예성(왼쪽)과 신동. 사진출처 = 예성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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