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화이트 시스루에 포즈 너무 과감해 '섹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남규리가 '여덕몰이' 여배우로 새롭게 등극했다.

남규리는 24일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매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매번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여배우로 불리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남규리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의상과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가 하면, 사진마다 풍성한 헤어와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 사진에서는 따뜻한 햇살만큼이나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동시에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게 해주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남규리는 화보 촬영장에서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몰입하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휴식 시간에는 자신의 화보 컷을 세심히 모니터링 하거나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남규리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투명인간'을 통해 그동안 감춰뒀던 예능감을 펼칠 예정.남규리 화보는 매거진 'InStyle'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남규리 화보. 사진 = 인스타일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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