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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컬투 김태균, 김준현, 이수지가 '엄마사람' 내레이션을 맡는다.
2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사람'에 컬투 김태균과 김준현, 개그우먼 이수지가 내레이션 주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개그맨 특유의 끼와 유쾌한 분위기 속에 내레이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tvN이 준비한 새 예능 '엄마사람'은 기존의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투투 출신 황혜영, 쥬얼리 출신 이지현, 현영 등이 출연한다.
김태균, 김준현, 이수지는 최근 '엄마사람' 1회 내레이션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마사람'은 오는 4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태균 김준현 이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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