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15시즌 무사고 및 우승 기원제를 연다.
KIA는 “오는 27일 정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5시즌 무사고 및 우승 기원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우승기원제에는 허영택 단장을 비롯해 김기태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단, 프런트가 참석해 올 시즌 선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낼 예정이다.
한편 KIA 선수단은 24일부터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에 돌입하며 개막전 준비에 들어갔다. 24일 훈련에서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던 모든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을 격려하고 올 시즌 1군과 퓨처스팀을 가리지 않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수단은 정규시즌 야간경기를 대비해 25일 오후 5시부터 야간훈련을 펼칠 계획이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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