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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특집] '호재-악재 겹친' KIA, 올 시즌 하위권 예상 벗어날까

시간2015-03-26 07:30:17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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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는 ‘전통의 명가’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도 지난 세 시즌간 가을야구를 경험하지 못했다. 지난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라는 최신식 야구장을 안방으로 갖게 됐지만 성적은 8위에 머물며 기대에 못 미쳤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올해도 KIA는 하위권 전력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시범경기를 통해 본 KIA의 전력과 팀 분위기는 다른 팀들이 만만하게 볼 정도는 아니다. 다만 문제도 많이 노출됐기에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올 시즌 과제로 지적된다.

KIA는 올 시즌을 앞두고 가진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 하지만 결과는 9전 전패. 대량실점으로 무너진 경기가 많아 올 시즌 전망은 더 어두워졌다.

그러나 KIA는 시범경기 들어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시범경기 전적은 5승 1무 6패, 7위로 마감했다. 성적은 연승과 연패를 거듭하며 롤러코스터를 탔다. 그러나 시범경기 팀 평균자책점이 3.77로 10개 팀 중 5위에 올랐다. 팀 타율은 2할4푼1리로 6위에 자리했다. 팀 분위기도 KIA 자체적으로나 다른 팀에서 봐도 모두 긍정적이다. 시범경기에서 KIA를 상대한 한 감독은 "KIA가 올 시즌 경기를 치르면서 더욱 강해질 것"이라면서 경계심을 보였다. 물론 마운드와 타선에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KIA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 돌아온 윤석민, 보직 따라 KIA 마운드는 ‘연쇄 이동’

특히 윤석민이 돌아온 마운드는 무게감이 더해졌다. 아직 김기태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윤석민을 선발로 쓸지, 마무리로 쓸지 확답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윤석민은 어떤 보직을 맡더라도 지난해 양현종 홀로 지킨 KIA 투수진에 큰 힘을 줄 전망이다.

윤석민은 시범경기에서 3경기에 나와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볼넷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홈런을 맞기도 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나아지는 투구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수원 kt전을 마친 뒤 윤석민은 “투구수를 늘리는 중인데 몸 상태는 매우 좋다”며 “이닝이 늘면서 경기 운영 방식도 떠오르고 있다. 여러 면에서 감각을 찾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점차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윤석민의 보직 결정 관건은 그의 몸 상태다. 과연 100개 가량의 투구수를 소화할 수 있는 몸이 됐냐는 점이다. 현재 KIA는 양현종-조쉬 스틴슨-필립 험버의 3선발이 공고하다. 그리고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임준혁과 임기준, 문경찬 등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만일 윤석민의 몸 상태가 선발을 소화할 수 있다면 선발진은 다른 어느 팀에 견주어도 만만치 않게 된다. 또 윤석민의 선발 가세로 가능성을 확인한 투수들과 마무리 후보 심동섭까지 불펜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불펜진의 무게감이 다른 구단에 떨어져 불안한 면이 있다. 때문에 윤석민의 마무리 카드가 계속해서 떠오르고 있다. 물론 여론은 ‘윤석민 마무리’에 회의적이다. 자유계약선수(FA) 최고 금액으로 계약한 선수를 마무리로 쓰는 것은 낭비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김 감독이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미디어데이까지 했던 말을 종합해 보면 윤석민의 마무리 투수 기용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윤석민의 보직에 따라 다른 투수들의 보직도 연쇄적으로 이동하게 된다. 윤석민이 선발로 합류한다면 심동섭이 마무리로 자리잡게 된다. KIA 마운드의 변수는 새롭게 합류한 두 외인 투수다. 에이스 양현종 외에 험버와 스틴슨이 과연 10승 이상씩을 해줄 수 있느냐가 KIA가 올 시즌 반격을 할 수 있는 열쇠다.

▲올해도 KIA는 부상과의 전쟁

KIA는 2009년 우승 이후 매 시즌 부상과의 전쟁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 KIA에는 장기 부상에서 회복돼 재활 중인 한기주와 곽정철 등을 제외하고도 부상 혹은 재활 중인 선수가 많다. 시범경기에서 포수 차일목이 잇따른 도루저지를 성공시키는 등 지난해 보다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개막전 엔트리 합류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지난 22일 수원 kt전에서 주전 외야수 신종길이 투구에 오른쪽 어깨를 맞고 견갑골 골절 부상 판정을 받아 최소 한 달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이밖에도 김병현이 시즌 전 괌에서 재활조와 함께 훈련을 하다 갑작스럽게 맹장수술을 받았다. 지난 18일 수술 이후 첫 번째 불펜 투구를 시작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지만 정상 상태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허벅지 통증을 안고 있는 투수 김진우는 최근 캐치볼을 시작하며 1군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면 다음달 중 1군 합류가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개막전부터 김진우를 활용하지 못하는 점은 KIA로서는 타격이다.

그나마 KIA는 강한울과 나지완이 부상에서 회복해 시범경기 막판 경기에 나섰고,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잇따라 부상을 당했던 투수 필립 험버도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와 호투를 펼치며 몸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알린 점은 다행스럽다.

그러나 KIA는 최근 몇 시즌 동안 계속해서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부상을 당했다. 이 같은 점을 감안할 때, 주축 선수들이 대거 전력에서 이탈한 올 시즌 선수들의 부상관리가 KIA가 ‘만만치 않은 팀’이 될지 아니면 ‘그저 그런 팀’이 돼 수많은 예상처럼 하위권에 처질지를 결정할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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