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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의 왼쪽 어깨에 큰 이상은 없다.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은 LA 다저스 주치의 닐 엘라트레체 박사의 정밀 검진 결과 왼쪽 어깨에 큰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다저스 입단 당시와 큰 차이가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류현진은 2주간 휴식이 필요하다. 이후 복귀 시점이 정해질 것”이라면서 “마이너리그 투수들이 류현진의 공백을 메우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텍사스전 선발등판 이후 왼쪽 어깨에 이상 증세를 느꼈다. 23일 캐치볼 당시 다시 한번 이상을 느껴 시범경기 등판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프링캠프지를 벗어나 로스엔젤레스로 이동, 24일 주치의 정밀 검진을 받았다. 이미 23일자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상황.
류현진은 2주간 꼬박 쉬어야 한다. 이후 어깨 상태에 따라 재활에 돌입하는 스케줄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류현진은 빨라야 4월 중순경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올 전망이다. 재활 경과에 따라 복귀 시기는 더 늦어질 수도 있다. 아프지 않고 완전한 몸 상태로 올라오는 게 본인과 팀 모두를 위한 길이다.
다행히 LA 다저스는 시즌 초반 휴식일이 적지 않다. 4선발 로테이션으로 버틸 수 있다. 그러나 만약을 대비해 임시 선발은 필요하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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