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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단신 연예인들이 때 아니 키 전쟁에 돌입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에서는 파트너 없이 홀로 활동중인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 류재현, 김재덕, 쇼리는 직접 키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윤종신은 168.4cm인 것으로 확인됐고, 류재현은 162cm, 김재덕은 166.4cm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프로필과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유독 키에 자신감이 없었던 쇼리는 신발을 신고 168cm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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