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인배우 조보아(24)가 온주완(32)과의 열애를 공식인정,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조보아와 온주완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양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절차를 거쳤다. 이후 나온 공식입장은 "연인사이가 맞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만나 한 달 전부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인정했다.
신예 조보아는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임수아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마의'에서 서은서 역을 맡아 열연을 기대했지만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영화 '가시'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주연 김하니 역을 맡아 인어왕국에서 사람이 되기 위해 세상에 내려온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당시 '잉여공주'에서 이현명 역의 온주완과 처음 만나 호흡을 맞췄다.
또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OCN 새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 진서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조보아는 극 중 특수실종전담팀원 진서준 역을 맡아, 묵직한 캐릭터로 열연을 기대케 하고 있다.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