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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온주완(32)과 조보아(24)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함에 따라, 커플샷이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온주완 측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 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잉여공주'에서 각각 미술학도 이현명과 인간이 되고 싶은 인어공주 김하니 역을 맡아 독특한 로맨스를 보였다.
온주완은 '잉여공주' 촬영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의 아쉬움을 전하며 조보아와 커플샷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사진 속 온주완과 조보아는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어 남다른 커플기류를 보였다.
한편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온주완의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축하와 아쉬움이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주완 조보아. 사진 = 온주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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