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류수영(36)이 박하선(28)과의 열애를 축하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수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길가에 가지치기로 솎아져 바닥에 뒹굴던 목련 망울을 물병에 꽂아두니 이틀 만에 소복히 망울을 터트립니다. 물과 빛만으로도 이렇게 피어나주니 정말 대견합니다. 어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목련꽃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23일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하선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 4~5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며 "결혼까지는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은 상태다"고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박하선(왼쪽)과 류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