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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김효민(한국체대)이 인도오픈 여자단식 16강에 올랐다.
김효민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인도 뉴델리 시리포트실내체육관서 열린 2015 인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총상금 27만 5천 US달러) 여자단식 32강서 유첸후이(대만)를 세트스코어 2-0(21-11 21-12)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여자복식에서는 이소희(인천국제공항공사)-신승찬(삼성전기)이 안지아 시타 아완다-마하데위 이스티라니 니케투트(인도네시아)를, 장예나(김천시청)-유해원(화순군청)이 프라드니아 가드레-시키 레디(인도)를 나란히 세트스코어 2-0으로 무찌르고 16강에 올랐다.
혼합복식에서는 김덕영-유해원이 아크샤이 데왈카르-프란드니아 가드레(인도)를 세트스코어 2-0(21-18 21-10)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김덕영은 최솔규와 짝을 이뤄 출전한 남자복식에서도 찬 알란 윤룽-리 춘 헤이 레지날드(홍콩)에 세트스코어 2-0(23-21 21-8)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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